박항서 감독,'휘슬 울릴때까지 포기하지마'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9.01 19: 34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승부차기 혈투 끝에 아시안게임 축구 사상 첫 4위에 만족했다.
베트남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동메달결정전서 정규시간 90분 동안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베트남은 연장 없이 곧바로 이어진 승부차기서 3-4로 패했다.
후반 베트남 박항서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