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아쉬운 끝내기 홈런 허용, 씁쓸한 뒷모습'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8.09.01 16: 37

[OSEN=잠실, 박재만 기자]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8 KBO 서머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2사 두산 김인태가 끝내기 홈런을 허용한 LG 고우석이 아쉬워며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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