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 10-1로 잡고 결승행'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8.08.31 19: 03

야구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결승 무대에 올랐다. 임기영의 호투와 박병호의 스리런 홈런이 한국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박병호는 3경기 연속 홈런을 폭발했다. 
선동렬 감독이 이끄는 한국야구대표팀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중국전에서 10-1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치고 한국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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