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 패' 안창림, '감출 수 없는 아쉬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8.30 19: 09

안창림(남양주시청)이 천적 오노 쇼헤이(일본)에게 석패하며 은메달에 만족했다.
안창림은 30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73㎏급 결승서 골든 스코어(연장전) 끝에 오노에 절반 패했다.
경기 종료 직후 한국 안창림이 아쉬워하며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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