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이상혁, '스코어' 고동빈, '피넛' 한왕호에 '룰러' 박재혁과 '코어장전' 조용인, '기인' 김기인 등 5팀의 간판선수들이 모인 LOL e스포츠 드림팀 대한민국 대표팀이 금메달을 앞두고 드디어 중국과 마지막 대결만을 남겨두고 있다.
최우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마하카 스퀘어 브리타마 아레나서 중국과 5전 3선승제로 금메달을 다툰다.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는 지상파 KBS 중계진이 팬들과 함께 이번 아시안게임 롤 결승을 중계하고 있다. 오후 3시부터 1시간 정도 예정된 중계는 이후 KBS my K로 넘어가서 끝까지 중계될 예정이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