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단일팀 최초 메달' 한반도기 들고 귀국하는 카누 용선 대표팀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8.29 11: 39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일정을 마친 카누 용선 대표팀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카누 용선 대표팀은 북측 선수단과 남북 단일팀으로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여자 500m 금메달, 여자 250m 동메달, 남자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국제 종합 스포츠대회에서 남북 단일팀이 정상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카누 용선 대표팀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 eastse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