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부상에 박해민 교체 지시 내리는 선동렬 감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8.27 21: 49

27일 오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예선 B조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경기가 열렸다.
한국 김현수가 3회말 볼넷으로 출루한 뒤 후속 김재환의 2루 땅볼 때 포스 아웃됐다. 주루 과정에서 넘어지며 다리 쪽 통증을 호소한 김현수를 박해민으로 교체 지시하는 선동렬 감독. /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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