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골밑 휘저은 라건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8.27 13: 40

한국남자농구가 필리핀을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바스켓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8강전에서 필리핀을 91-82로 제압했다. 라건아가 양 팀 통틀어 최다 30득점을 올리며 골밑을 지배했다.
라건아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