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단 향해 인사하는 남북단일팀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8.26 16: 10

박지수(19,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가 휴식을 취한 여자 농구 남북 단일팀이 손쉽게 4강에 오르며 대만에 설욕전을 벌이게 됐다.
팀 코리아는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8강전서 태국을 106-63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코리아는 오는 30일 펼쳐지는 대회 4강서 대만에 설욕을 벼를 수 있게 됐다. 단일팀은 지난 17일 대만과 예선 2차전서 연장 혈투 끝에 85-87로 분패한 바 있다.
경기 종료 후 코리아 선수들이 응원단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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