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대표팀이 파키스탄을 꺾고 6강에 올랐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배구대표팀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인도어 발리볼 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12강 파키스탄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19, 25-22, 25-17) 승리를 거뒀다.
아시아배구연맹(AVC) 코치위원장 자격으로 경기장을 찾은 박기원 감독이 배구대표팀 승리에 기뻐하고 있다. / spj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