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오재일,'팀승리에 환한 미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08.14 21: 37

두산이 투·타의 짜임새에서 모두 앞서며 2위 SK의 승차를 10경기로 벌렸다.
두산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선두 두산(72승39패)는 2위 SK(61승48패1무)와의 승차를 10경기로 벌리며 독주 체제를 굳건히 했다. 또한 SK전 4연패에서도 탈출했다.
경기종료 후 두산 양의지와 오재일이 미소 짓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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