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포 박병호, 다시 앞서가는 '엘넥라시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8.11 20: 48

11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넥센 박병호가 다시 앞서가는 우월 솔로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고종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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