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트 시도하던 김성훈,'몸 쪽 붙어오는 투구에 깜놀'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8.10 19: 59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4회초 1사 1루 삼성 김성훈이 번트를 시도 했지만 몸 쪽으로 붙어오는 투구에 깜짝 놀라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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