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로 위기 넘긴 정근우, '이 정도 쯤이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8.10 19: 40

10일 오후 충북 청주구장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2, 3루 상황 넥센 임병욱의 스퀴즈 번트 시도 때 3루수 오선진의 송구를 잡아 타자 주자를 포스아웃 시킨 1루수 정근우가 런다운 플레이로 이닝을 마감시켰다.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인사를 나누는 정근우.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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