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담장 넘겨 버리겠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8.09 18: 52

9일 오후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1회초 2사 1루에서 넥센 박병호가 선제 투런포를 날리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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