쐐기 투런포 날린 이정후, '늠름한 귀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8.07 21: 51

7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1사 1루 상황 넥센 이정후가 우월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김재현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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