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기 기습번트 타구 처리하는 넥센 3루수 송성문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8.07 20: 52

7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넥센 3루수 송성문이 KIA 이명기의 기습 번트 타구를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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