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LG 트윈스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다.
두산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11차전 맞대결에서 6-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5연승을 달렸고, 동시에 LG전 13연승을 달렸다. 시즌 68승(34패) 째. 반면 LG는 3연패와 함께 시즌 51패(53승) 째를 당했다.
경기에서 승리한 두산 김태형 감독이 함덕주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pjmp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