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만 감독,'지광, 다음에도 기대할게'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8.08.01 22: 04

활발한 타선을 앞세운 SK가 넥센을 꺾고 연패에서 조기 탈출했다.
SK는 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넥센과의 경기에서 마운드의 호투와 홈런 네 방을 포함해 장단 20안타를 터뜨린 타선의 집중력을 묶어 14-8로 이겼다. 2연패를 끊은 SK(57승42패1무)는 2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넥센(50승56패)은 전날 승리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승리를 거둔 SK 힐만 감독이 강지광과 주먹을 맞대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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