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수호, 든든하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8.07.31 22: 20

이번에도 '잠실 더비'의 승자는 두산 베어스였다.
두산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9차전에서 6-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두산은 시즌 전적 66승(34패) 째를 수확했다. 아울러 두산은 LG전 11연승을 기록했다. LG는 시즌 전적 53승 49패가 됐다.
승리를 거둔 두산 김태형 감독이 윤수호와 주먹을 맞대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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