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이천웅, '오늘 아주 좋았어!'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8.07.29 21: 38

LG가 천신만고 끝에 승리, 스윕을 모면했다. 
LG는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홈런 4방을 터뜨려 7-4로 승리했다. 김현수가 솔로 홈런 2방, 채은성이 동점 솔로, 가르시아가 9회 쐐기 투런을 터뜨렸다. 9회 이천웅이 결승타를 터뜨렸다. 
경기에서 승리한 LG 류중일 감독이 이천웅과 승리의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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