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블럼,'함덕주! 승리 지켜줘서 고마워'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8.07.29 21: 19

두산 베어스가 한화 이글스와의 3연전에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두산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의 팀 간 12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와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한 두산은 시즌 65승(34패) 째를 거뒀다. 한화는 2연패에 빠지며 시즌 전적 57승 44패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 승리투수 린드블럼이 함덕주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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