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지켜낸 박성모-박세혁 배터리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7.28 23: 02

두산 베어스가 연패 터널을 벗어났다.
두산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팀 간 11차전 맞대결에서 13-6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4연패 탈출과 함게 시즌 64승(34패) 째를 거뒀다. 한화는 2연승 기세를 잇지 못하고 시즌 43패(57승) 째를 당했다.
경기 후 두산 박성모-박세혁 배터리가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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