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우 감독,'승락아! 멋지게 막아줬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8.07.28 22: 15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롯데는 8회 터진 민병헌의 결승 투런 홈런에 힘입어 11-7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롯데(42승 53패)는 넥센(49승 54패)과 승차를 3경기로 줄였다.
롯데 선발 레일리는 6⅓이닝 6피안타 3볼넷 10삼진 4실점 3자책점을 기록했으나 승리와 인연이 없었다. 넥센 선발 해커는 6⅓이닝 7피안타 1피홈런 3볼넷 6삼진 4실점으로 또 다시 홈 첫 승에 실패했다.
경기를 마치고 롯데 조원우 감독이 손승락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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