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컹의 활약을 앞세운 경남이 값진 역전승을 거뒀다.
경남은 28일 오후 7시(한국시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 20라운드 FC 서울과 경기에서 말컹의 2골 1도움 활약을 앞세워 3-2로 값진 승리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경남은 승점 36점(10승 6무 4패)로 2위 자리를 지켰다. 3위 수원 삼성(승점 32점)은 오는 29일 강원 FC와 20라운드 홈경기를 가진다.
경기종료 후 경남FC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