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심창민 배터리,'9회말을 막지 못하고..'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7.26 21: 56

LG가 극적으로 5연패에 탈출했다.
LG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7-5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오지환이 9회 1사 1,2루에서 끝내기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9회말 1사 1루 LG 대타 박용택의 타석에 앞서 삼성 강민호-심창민 배터리가 마운드에서 이야기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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