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일, '투수도 제2의 야수'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8.07.26 21: 16

26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선두타자 두산 정진호의 타구를 SK 정영일이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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