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민,'살떨리는 세이브'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8.07.25 21: 50

삼성이 4연승을 내달렸다. LG는 5연패에 빠졌다.
삼성은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LG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선발 아델만이 7이닝 동안 4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째를 기록했다. 삼성은 3회 박해민의 희생 플라이로 얻은 1점을 끝까지 지켜냈다. 
9회말 2사 1,2루 경기를 마무리한 삼성 심창민이 땀을 닦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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