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4연승을 내달렸다. LG는 5연패에 빠졌다.
삼성은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LG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선발 아델만이 7이닝 동안 4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째를 기록했다. 삼성은 3회 박해민의 희생 플라이로 얻은 1점을 끝까지 지켜냈다.
승리를 거둔 삼성 김한수 감독이 아델만과 기뻐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아델만,'감독님, 승리했어요'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8.07.25 21: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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