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수 감독, '장하다 창섭아'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8.07.24 21: 30

삼성이 LG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LG는 4연패에 빠졌다. 
삼성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11-1로 크게 승리했다. 1회 러프의 선제 스리런 홈런, 5회 강민호이 투런, 6회 이원석의 스리런 홈런이 터졌다. 선발로 나온 고졸 신인 양창섭은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거뒀다. 
경기에서 승리한 삼성 김한수 감독이 양창섭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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