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11-1로 크게 승리했다. 1회 러프의 선제 스리런 홈런, 5회 강민호이 투런, 6회 이원석의 스리런 홈런이 터졌다. 선발로 나온 고졸 신인 양창섭은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거뒀다.
경기에서 승리한 삼성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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