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단일팀 승리 포옹'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7.19 12: 00

19일 오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 국제탁구연맹 월드투어 코리아오픈' 혼합복식 16강전에서 한국 장우진-북한 차효심 조(남북 단일팀)가 홍콩 선수들에게 세트스코어 3:1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장우진-차효심이 경기 후 감독들과 포옹을 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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