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단일팀' 서효원-김송이, 우리는 하나다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7.18 11: 31

18일 오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2018 코리아오픈 탁구대회' 예선전, 한국 서효원-북한 김송이 조(남북 단일팀)가 여자복식에 출전해 우즈베키스탄과의 첫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경기 시작 전 남북 단일팀 서효원-김송이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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