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정상호 배터리,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어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7.04 21: 34

LG가 홈런 3방을 터뜨리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13-3 대승을 거뒀다. 유강남(솔로), 채은성(스리런), 양석환(스리런)의 홈런포가 터졌고, 장단 13안타를 몰아치며 전날 연장전 패배를 되갚았다.?선발 임찬규는 7이닝 3실점으로 시즌 9승째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LG 투수 이동현과 포수 정상호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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