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규민,'넘어져도 기분좋은 수비'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7.04 20: 46

4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t와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1사에서 kt 심우준을 직선타 아웃으로 처리한 삼성 우규민이 마운드에 넘어져 멋쩍은 미소를 짓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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