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나와 어필하는 한용덕 감독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6.30 22: 57

한화가 지성준의 끝내기 홈런으로 4연승을 질주했다.
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 6-5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 9회말 투아웃에서 지성준이 손승락에게 끝내기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9회초 1사 2루 롯데 황진수의 1루 아웃 때 2루에 있던 번즈의 홈 쇄도 인플레이 과정에 대해 한화 한용덕 감독이 최수원 2루심에게 항의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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