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블럼,'10승 해냈어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8.06.30 20: 43

두산 베어스가 초반 기선 제압으로 전날 패배를 완벽하게 설욕했다.
두산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팀 간 11차전 맞대결에서 12-2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전날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시즌 53승(26패) 째를 수확했다. KIA는 시즌 전적 37승 39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 맞추기에 실패했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 승리투수 린드블럼이 코치진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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