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팀 간 11차전 맞대결에서 12-2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전날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시즌 53승(26패) 째를 수확했다. KIA는 시즌 전적 37승 39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 맞추기에 실패했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 이현호가 미소짓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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