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롯데 선두타자 번즈가 솔로홈런을 뽑아낸 후 조원우 감독에게 박수를 받고 있다.
이 홈런으로 롯데는 KBO리그 역대 통틀어 월간 최다 팀 홈런 기록을 세웠다. 번즈의 홈런은 롯데의 6월 53번째 홈런. 종전 기록은 지난 1999년 5월 해태가 기록한 52개로 이보다 1개를 더 많이 쳤다. / eastse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