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로 우천순연 된 잠실 LG-kt 경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6.28 17: 46

LG 트윈스와 kt wiz의 맞대결이 비로 인해 연기됐다.
LG와 KT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팀 간 8차전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그라운드에는 방수포가 깔렸다. 결국 굵어진 빗줄기에 이날 경기는 순연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LG는 인천으로 이동해 SK와 맞대결을 펼치고, KT는 홈인 수원에서 NC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사진은 비 내리는 잠실야구장의 모습.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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