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선제골에 열광하는 붉은악마'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06.28 01: 12

한국이 세계 1위 독일을 잡으며 1승 2패로 러시아 월드컵을 마감했다.
한국은 28일(한국시간) 새벽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서 끝난 독일과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서 후반 추가시간 김영권의 극적 결승골과 손흥민의 쐐기골에 힘입어 2-0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앞 영동대로에서 진행된 길거리 응원에서 김영권의 선제골때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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