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삼진으로 돌려세운 김광현, '기분 좋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5.25 20: 28

25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한화 공격 2사 주자없는 상황 SK 선발 김광현이 한화 김태균을 삼진으로 이끌며 이닝을 마무리지은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기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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