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Pic]폭포수 커브로 시구 지존에 등극한 윤보미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8.05.11 14: 07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앞서 에이핑크 윤보미가 시구를 하고 있다.
윤보미는 시구로 눈길을 끌었던 홍드로(홍수아), 랜디 신혜(박신혜)의 시구를 뛰어 넘었다는 네티즌의 평가를 받고 있다.
윤보미는 스파이크까지 신고 나와 개념시구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줬다./ soul1014@osen.co.kr

윤보미가 와인드업 자세에서 포수의 미트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다.
와인드업 자세가 프로급으로 안정적인 윤보미 시구
힘차게 킥킹하는 윤보미
야구 스파이크가 눈에 띄는 윤보미
윤보미,'오늘은 내 비장의 무기 폭포수 커브!'
그 누구보다 안정적인 피칭 자세를 선보이는 윤보미
윤보미,'이정도면 삼진이겠죠?'
윤보미,'이제 다른 시구는 잊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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