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지켜낸 고우석-정상호 배터리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4.27 21: 53

LG가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
LG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9-2로 승리했다.
경기 후 LG 정상호-고우석 배터리가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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