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빅스(VIXX) 세 번째 정규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빅스의 정규앨범은 지난 2015년 ‘Chained Up(체인드 업)’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6인의 완전체 컴백은 지난해 네 번째 미니 앨범 ‘桃源境(도원경)’ 이후 1년만이다.
이번에 빅스는 'EAU DE VIXX'라는 앨범명처럼 거부할 수 없는 ‘빅스만의 향기’를 담아냈다. 역주행 신화를 기록했던 전작 ‘桃源境(도원경)’과 비교해 드라마틱하면서도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