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회, '병살로 위기탈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9.01 21: 06

1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1사 1, 2루 상황 KIA 김선빈을 병살로 이끌며 이닝을 마무리지은 두산 투수 김승회가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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