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타구 처리하는 김현수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2.25 06: 02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레이크랜드 조커 머챈드 스타디움에서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5회말 2사에서 김현수가 좌익수 플라이 타구를 처리하고 있다.
김현수는 이날 3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회 대수비로 교체됐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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