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푸켓 포상휴가 왜 LCC 진에어일까 ​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5.12.29 08: 31

tvN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 1988’(신원호 연출) 포상휴가의 세부 일정이 속속 컨펌되고 있다. 태국의 1월이 성수기 시즌이지만 최대한 많은 인원을 데려가기 위해 제작진이 동분서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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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피하게 해외 스케줄이 잡혀있는 혜리를 비롯해 몇몇 배우들이 아쉽게 불참 의사를 보인 가운데 적잖은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항공권 발권 작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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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치솟는 쌍문동 골목 아줌마 3인방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 트리오는 카메라 밖에서도 화목해 최대한 스케줄을 조절해가며 동반 여행의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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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한 제작진은 29일 “애초 계획 보다 하루 늦춰진 내년 1월 19일 오후 진에어(LJ071) 직항 편으로 출국한 뒤 4박5일간 머무는 일정으로 포상 휴가 스케줄이 확정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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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직항 노선을 운행하는 아시아나와 타이항공 스케줄도 한때 검토됐지만 100명 안팎의 인원과 스케줄, 예산 등을 고려할 때 LCC 진에어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대한항공 자회사인 진에어는 어부지리로 ‘응팔’ 승객을 맞으며 광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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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제작진은 “배우와 스태프 할 것 없이 의정부 세트장에서 몇 달간 한솥밥을 먹으며 가족처럼 친해졌고 시청률도 기대 이상으로 나온 만큼 최대한 많은 이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중”이라고 귀띔했다. 배우 한 명당 동고동락한 매니저 한 명이 동반하며, 코디네이터는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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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회까지 4회를 남겨놓은 ‘응팔’은 오는 1월 1~2일, 각각 전편 재방송과 비하인드 방송으로 대체되며 16일 20회로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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