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골드서 7000까지 뒤쳐지는 손에 땀을 쥐는 순간이 유독 많은 경기였다. 그러나 산전수전 겪은 SK텔레콤은 역시 달랐다. SKT T1이 짜릿한 역전승으로 유럽의 맹주 프나틱을 꺾고 4연승을 내달렸다.
SK텔레콤은 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탤러해시 플로리다 주립대학 도널드 L 터커 시빅센터에서 열린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5 2일차 프나틱과 경기서 초반 프나틱의 날카로운 라인 습격에 위기를 맞았지만 이상혁과 배준식의 활약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SK텔레콤은 4연승을 질주하면서 조별풀리그 1위 확정을 눈 앞에 뒀다.
역전승 후 SKT T1 서포터 '울프' 이재완이 프나틱 정글러 '레인오버' 김의진을 포옹하고 있다. scrapper@osen.co.kr
